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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상식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시사상식 배워갑시다!

 

요즘 정말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죠. 그러고 보면 세상에 쉬운 일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루어낸 것들이 값진 결과를 초래하기로 하는데요. 오늘은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시사상식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팬데믹(pandemic / 영어)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의 최고 경고 등급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떠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1~6단계로 경보단계를 나누는데, 판데믹은 이 중 6단계인 최고 경고 등급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세계 보건기구의 단계별 구분 등급입니다. 

 1단계 : 동물에 한정된 감염

 2단계 : 동물 간 전염을 넘어 소수의 사람에게 감염된 상태

 3단계 : 사람들 사이에서 감영이 증가된 상태

 4단계 : 사람들 간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초기 상태

 5단계 : 감염이 널리 확산돼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

 6단계 팬데믹 : 5단계를 넘어 다른 대륙의 국가에까지 추가 감염이 발생한 상태로, 인류 역사상 팬데믹에 속한 질병은 14세기 중세 유럽을 거의 전멸시킨 '흑사병(페스트)', 1918년 정 세게에서 50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스페인 독감', 1968년 100만 명이 사망한 '홍콩 독감' 등이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2020년 코로나 19 등 세 차례뿐이다.

 

2. 세계 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

 - 1948년 설립된 보건, 위생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하여 설립한 국제연합(United Nations(약칭 UN) 전문기구이다.

이 기구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의 헌장에 따르면 건강이란 건 단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정된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이 기구의 역할은 세계 각국에서 개인에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 까지 중요한 약물이나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등 보건제도를 이전보다 강화시키고 있다.

 

3. 워커밸(worker-customer-balance)

 - 워라밸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work-life-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그 파생어로 워커밸이란 단어는 노동자와 소비자 간 균형을 뜻합니다. 감정 노동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충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고객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직원이 손님에게 친절하듯이 손님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갑질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제는 워커밸이 사회 중심층에 깊이 자리 잡혀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이 철폐되고 노동자도 가족이다라는 인식이 자리 잡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