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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취업 꿀팁

탈락만 하던 대기업, 면접 공부 후 합격하다!

제 취준생 시절 면접 공부를 하게된 이유와 그로 인해 얻었던 결과들에 대해 기술해 보려 합니다.

 

목차

1. 8번 연달아 대기업 면접에서 탈락하다!

2. 나만 모르는 문제가 있나보다

3. 합격 면접 기술에도 지름길이 있다.

4. 면접 노하우 대 공개

 

1. 8번 연달아 대기업 면접에서 탈락하다!

 네 바로 제 얘기입니다. 대기업은 특성상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1~2주가 아닌 1~2개월 정도의 기나긴 채용 기간을 갖는데요. 제가 지원했던 대기업들 또한

서류전형->인적성 시험-> 1차 전공면접 -> 2차 임원면접 -> 신체검사 ->최종 합격

이렇게 5단계를 거쳐서야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고된 채용 합격의 길을 걷고 수백~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을 한다면 퇴사율 또한 낮을것 같은데요. 그런 점 또한 신입사원 채용 기간을 더 길게 두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할듯 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이력은 대기업 지원 11번. 연달아 탈락한 기업 연속 8번입니다. 이력서는 높은 성적덕에 합격을 하여 전공 및 임원 면접까지 간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8번 연속 6개월간 계속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시니 결국 지치게돼었었습니다.

 

2. 나만 모르는 문가 있나보다.

결국 나만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중소기업으로 취업의 눈을 낮추게 돼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주 7일중 5일간 술을 마시는 날의 연속이였습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전 결국 3개월만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 후 이루지 못했던, 대기업의 꿈을 다시 꾸며 면접 공부에만 메달리게 되어 3달 후, 지원한 대기업 3곳 중 2곳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됐습니다.

제가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었던 비결에는 면접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많은 비법들이 있는데요. 면접은 방법을 알고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걸 어려워하고 머리가 백지처럼 하얘진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앞으로 이러한 사람들, 그리고 말을 잘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면접 노하우 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꿈이 있고 의지가 있고 믿음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시도해 볼 수 있고, 그 시도로 인해 가능성은 차근차근 만들어 갈 수 있는것입니다. 성공은 시도해본 사람, 더 나아가 열심히 노력하며 계속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해 온 사람에게 더 큰 미소를 날리게 돼있습니다. 

 

3. 합격 면접 기술에도 지름길이 있다.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하고, 쉽게 당황하던 저도 6년전, 결국 대기업을 합격하게 돼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제가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게 만들었던 면접 노하우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