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을 결정짓는 1분 자기소개 전략2

안녕하십니까. 덕스팸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전략 1편(합격 패턴, 호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아래 링크 참조)에 이어 2번을 준비했습니다.

[직장 취업 꿀팁] - 합격을 결정짓는 1분 자기소개 전략1

합격을 결정짓는 1분 자기소개 전략1

이번 2편의 내용으로는

3. 1분 자기소개의 제한 시간

4.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

 

3편으로는

5. 1분 자기소개 멘트 전략

6. 질문 시 답변의 길이

 

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 1분 자기소개의 제한 시간

 - 1분 스피치의 제한시간은 말 그대로 1분입니다. 하지만 1분을 다 채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보통 훌륭한 1분 자기소개 제한시간은 1분을 미처 채우지 못하는 40~50초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 시간 내에 스피치를 마치기 위해선 사전에 타이머를 놓고 내가 만들어 놓은 1분 스피치 내용을 계속적으로 실제 면접에서 말하듯 말하며 연습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매번 1분간 자기소개를 듣는 면접관 입장에선 정말 따분하고 지루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저 1분을 다 채워서 면접관에게 모든 것을 말한다기 보단, 알찬 내용으로 40~50초 동안 내 강점을 어필하는 데에 그쳐야 합니다.

 

  - 말하는 속도

1분 스피치가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 자기소개는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느긋하게 말을 해도 안되며, 너무 빠게 말해도 안됩니다. 보통 뉴스 앵커가 말하는 속도 정도로 말하면 됩니다.

 

4. 사용하지 말아야 할 표현

 - 열심히 형

 스피치 중에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은 생각합니다. 이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만 온다면 내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입니다. 누구든 같습니다. 열심히는 누구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잘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열심히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입사를 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사 후에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듣는 선배 중 간혹 열심히는 누구나 한다. 잘하는 게 중요한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  장점 만발형

 되도록 하나에서 두 개 정도의 장점을 말하고 이 장점들이 어떻게 회사에 적용될 수 있는지 말하는 게 좋습니다.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난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이런 것도 잘하고 이것도 해봤고 아무튼 저무튼 다 잘합니다. 그리고 아무튼 다 잘하기 때문에 다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면접관 입장에선 긍정적으로 지원자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