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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취업 꿀팁

합격을 결정짓는 1분 자기소개 전략3

안녕하세요. 덕스팸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 1분자기소개 전략 3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5. 1분 자기소개 멘트 전략

6. 질문 시 답변의 길이

으로 준비했습니다.

 

5. 1분 자기소개 멘트 전략.

 면접에서 1분 자기소개는 합격 결정에 70~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분 자기소개까지의 첫인상이 정말 많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 후의 답변들에서 조금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만큼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게 1분 스피치입니다. 그걸 준비 하기 위해 몇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많은 면접관들은 1분 스피치에서 궁금한 내용들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상대가 무엇을 물어볼지 안다면,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답변을 하기도 수월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1분 스피치에 함정을 파놓아야 합니다. 궁금할 만한 사항들을 1분 스피치에 녹여주는 겁니다. 그걸 들은 면접관이 스피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한다면 그 면접은 본인의 페이스대로 흘러가기 좋아질겁니다. 1분 스피치의 다른 효과로는 다른 경쟁자들을 긴장되게 한다는 겁니다. 내가 침착하게 1분 스피치로 어필을 잘 한다면, 다른 지원자들은 긴장될 수 밖에 없고 그게 오히려 내가 돋보이는 한방으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1분 자기소개는 여러번 말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첫인상의 결정! 많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6. 질문 시 답변의 길이

 면접에서 답변의 길이로는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으면 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쓰는 노트를 하나 펴보세요. 예상질문들을 적는 겁니다. 그 노트에 답변을 적습니다. 그 답변의 길이는 노트 기준으로 1~2줄 정도면 적당합니다. 너무 길면 듣는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반대로 말이 많으면 그만큼 실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1~2줄 정도로 간결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말을 마친 후에는 이상입니다. 혹은 감사합니다. 정도로 나의 답변이 끝났다는 걸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필자는 결국 대기업에 입사를 하여 1번의 이직을 경험하여 총 7년간 업무를 했지만,  대기업 수십곳의 면접을 준비할 때, 예상 질문 리스트, 질문 답변들, 1분 스피치 등등을 적은 면접 노트를 만들어서 꾸준히 보고 준비하고 연습했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 그 말처럼 정말 간절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목표에 근접하게 됩니다. 내가 남들보다 간절하게, 얼마나 준비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정말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꼭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예상 면접 질문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