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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취업 꿀팁

일 못하는 사람들 특징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야 할 업무를 자꾸 놓친다.

 본인이 처리해야 할 업무를 자꾸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필기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업무 수첩에 그날 그날 해야 할 업무를 적어 놓고 체크해가면서 처리를 해야 하지만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수첩에 해야할 업무 목록을 적지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사소한 습관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갈림길이 됩니다. 이렇게 업무를 놓치고 제때 처리를 하지 못하게 되면 본인 뿐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때문에 언제나 수첩에 꼼곰히 업무 리스트를 적고 확인하면서 일 처리를 해야 합니다.

 

2. 업무를 줬을 때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어떤 업무를 지시했을 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합니다. 시도해 보고 알아보는 노력은 최소한으로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적으로 물어보고 해줄것을 은근히 바랍니다. 자신의 한계를 그어 놓은듯이 이 업무는 내가 처리할 수 없다는 선견을 갖고 업무에 임합니다. 어떤 업무든 새로운 업무는 누구나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돌파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이전 글인 '일 잘하는 사람들-마인드편' 을 읽으면서 어떻게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지 알고 실천하고 다짐해야 합니다.

 

3. 노력하지 않는다.

 업무가 주어졌을 때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선 업무 걱정만 하고 집에가선 업무에 대해 막히는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거나 공부하지 않고 그저 직장에서만 일처리를 하려 합니다. 처음 진행하는 업무,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한다면 금새 업무를 숙련되게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연습이나 공부를 하지 않고 직장에서만 힘든 업무에 대해 토로 합니다.

 

4. 주변을 탓한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려 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주변 환경을 바꾼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업무들을 처리하기 위한 여러 단계들에 대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게 아닌 주변 환경 탓만을 합니다. 인수인계사가 없다. 메뉴얼이 없다.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물론 이러한 자료나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직장에선 제대로된 인수인계서나 메뉴얼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자신이 어려워 하는 부분들에 대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숙련된 직장인으로써 스스로를 갈고 닦아 계속적으로 정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바꾸기 힘들 주변만을 탓하며 바뀌길 바라지 말고 고되고 힘들지만 스스로를 보다 단련된 숙련가로 만드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